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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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2023.11.02.)

㈜파밀리데이터는 2023년 11월 2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TV조선 경영대상에서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에 참여 안전정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김전원전무 대리 수상)

시니어 돌봄 서비스 제공 시스템 특허 등록(2023.10.17.)

㈜파밀리데이터가 지난 2023년 4월에 출원한 시니어 돌봄 서비스 제공 시스템(제10-2591973호)이 2023년 10월 17일에 「특허법」에 따라 특허원부에 등록되어있다.

본 특허는 돌봄을 필요로 하는 시니어(65세 이상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거주지(집, 요양시설, 요양병원)에 관계없이 시니어 돌봄 이해관계자(가족,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들이 안심하고 24시간 케어(건강관리, 위험관리, 재가서비스 등)서비스가 끊임없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지능형 시니어 헬스케어 시스템 개발 및 실증을 목표로 하는 시스템이다.

매일경제 언론보도(2023.10.09.)

"1회 건강검진 비용만 20만원에 달합니다. 저희 '파밀리케어'를 이용하면 3인 가족이 연 20만원만 내고도 상시적으로 건강검진 서비스를 받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최근 경기 평촌역 인근 사무실에서 만난 임일균 파밀리데이터 대표가 이달 파밀리케어 서비스를 출시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히타치, LG CNS, 삼성SDS 등에서 정보기술(IT) 시스템 구축 전문가로 활약한 임 대표는 2020년 6월 파밀리데이터를 설립했다. 농업(Farm)과 군사(Military), 데이터(Data)를 합해 만든 파밀리데이터는 그동안 방위사업청, 국방부, 금융감독원 등에서 IT 시스템 관련 일감을 수주하며 연간 8억~15억원을 벌어들인 강소기업이다.

 

이 같은 파밀리데이터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만성 건강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정식 서비스 명칭은 파밀리케어다.

 

구글과 삼성전자를 비롯해 알고케어 등 각종 스타트업이 진출해 있는 헬스케어 분야에서 후발 주자인 파밀리데이터는 국내 기업 중 최다인 150여 종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한데 묶었다는 점이 강점이다. 파밀리케어는 구글과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기기, 알고케어의 영양 관리 서비스 등 헬스케어와 관련된 '모든 데이터'와 연동할 수 있다. 국내 다른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의 측정 항목이 1~7종에 불과한 데 비교하면 엄청난 '호환성'을 자랑한다. 임 대표는 "미국 헬스케어 기업 발라딕이 375개 측정 디바이스(미국 내 의료기기 70% 이상)와 연동돼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데, 파밀리케어에도 이와 비슷하게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서비스를 연동시킬 것"이라며 "대량 트래픽에 대비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1000억원을 투자받은 오케스트로와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플랫폼을 구동할 클라우드 자원을 미리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임 대표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파밀리케어 서비스를 대중에게 공개한다.

 

일반 대중은 1인당 월 3000~5000원(연간 최대 6만원)을 납부하면 자신의 웨어러블 기기와 파밀리케어 서비스를 연동해 △체온 △심박 수 △혈당 △혈압 △심전도 △콜레스테롤 △산소 포화도 △수면 시간 △걸음 수 △칼로리 소모량 등을 상시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1회 건강검진 비용(20만원)으로 3인 가족의 건강 상황을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셈이다. 의사도 향후 개인 건강 이력을 살펴본 뒤 맞춤형 의료 진단을 내릴 수 있다.

 

임 대표는 "4대 성인병(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뿐만 아니라 심장질환과 폐질환까지 알 수 있다"며 "국내 중소기업의 핵심 기술 및 제품을 중심으로 플랫폼을 구축해 향후 해외 진출 시 국내 기술을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밀리데이터는 캐나다, 인도, 태국 등 해외 시장도 공략할 예정이다.(매일경제 나현준 기자)

오케스트로 주식회사 업무협약 체결식(2023.09.06.)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파밀리데이터와 클라우드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는 2023년 9월 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클라우드 기반 의료 데이터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며, 클라우드 기반 헬스케어 생태계 선도에 압장설 계획이다. 우선 1단계로 오케스토로의 SDDC IaaS플랫폼 ’콘트라베이스(CONTRABASS)를 기반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파밀리데이터는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FaMiliCare’와 블록체인 기술을 오케스트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서비스 한다.

이어 2단계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으로 협력을 확대, AI와 빅데이터 분석과 리포팅 등의 서비스를 내재화한 국산 클라우드 헬스케어 생태계를 글로벌로 확장하는데 힘을 모은다.

 

㈜마이베네핏 업무협약(2023.08.30.)

㈜파밀리데이터와 ㈜마이베네핏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협업을 위해 2023년 8월 30일에 업무제휴를 협약 체결했다